98년에 음악잡지 Sub의 시도 이후로 우리 대중음악의 주요음반들을 재조명하는 작업들이 몇차례 있었다. 각씨가 알기로는 총 네차례의 비슷한 시도가 있었는데..
Sub 선정 한국 대중음반 100대 명반 (1998)
90년대를 빛낸 명반 50 (2006)
음악취향Y 한국대중음반 명반 100선 (2007)
가슴/경향신문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2007)
이런 선정작업의 끝에는 꼭 이런저런 뒷말들이 무성하게 나오게 마련이지만 그래도 모두가 공감하는 절대 명반은 존재하는 법. 이왕에 모아놓은 김에 모든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공통의 명반리스트를 뽑아보았다. 총 208장의 음반이 선정되었으며 이들 중2632장이 모든 리스트에 언급되었다.
김광석 『다시 부르기 2』 (1995)
김민기 『김민기』 (1971)
김현식 『김현식 Ⅲ』 (1986)
낯선 사람들 『낯선 사람들』 (1993)
넥스트 『The Return Of N.EX.T Part 1: The Being』 (1994)
노 브레인 『청년폭도맹진가』 (2000)
노이즈가든 『nOiZeGaRdEn』 (1996)
델리 스파이스 『Deli spice』 (1997)
동물원 『두 번째 노래모음』 (1988)
듀스 『Force Deux』 (1995)
롤러코스터 『일상다반사』 (2000)
들국화 『들국화』 (1985)
마그마 『Magma』 (1981)
사랑과 평화 『한동안 뜸 했었지』 (1978)
산울림 『산울림 2집』 (1978)
서태지와 아이들 『서태지와 아이들』 (1992)
서태지와 아이들 『서태지와 아이들 Ⅳ』 (1995)
시인과 촌장 『푸른 돛』 (1986)
신중현과 엽전들 『신중현과 엽전들』 (1974)
신촌블루스 『신촌블루스 Ⅱ』 (1989)
어떤날 『어떤날 Ⅱ』 (1989)
유앤미 블루 『Cry... Our Wanna Be Nation!』 (1996)
유재하 『사랑하기 때문에』 (1987)
이상은 『공무도하가』 (1995)
이소라 『눈썹달』 (2004)
이정선 『30대』 (1985)
장필순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1997)
장필순 『Soony6』 (2002)
전인권·허성욱 『1979-1987 추억 들국화』 (1987)
한영애 『바라본다』 (1988)
DJ 소울스케이프 『180g Beats』 (2000)
DJ DOC 『The Life... DOC Blues』 (2000)
이왕 통계놀이를 한김에 조금 더 나가서 아티스트별 선정음반 수를 보자면
5장 : 시나위, 조용필
4장 : 강산에, 김광석, 김현식, 봄여름가을겨울, 서태지와 아이들, 정태춘(박은옥)
3장 : 015B, 김수철, 듀스, 들국화(전인권), 산울림, 신중현, 신촌블루스, 신해철(넥스트), 양희은, 이문세, 한대수, 한영애
특히 신중현, 신대철, 신윤철 3부자는 트리뷰트 음반 등 기타 관련 음반까지 합하면 10장이 넘는 작품을 리스트에 올려놓아 이들 가문이 우리 대중음악의 역사에 미친 영향을 가늠해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연도별로 살펴보면
60년대: 5
70년대: 16
80년대: 46
90년대: 108
00년대: 33
90년대의 음반만을 한정지어 선정한 리스트가 있다는 점을 감안해도 1990년대가 질적 양적으로 국내 대중음악의 황금기였다는 사실에 이견을 재기하기는 힘들겠다.
Sub 선정 한국 대중음반 100대 명반 (1998)
90년대를 빛낸 명반 50 (2006)
음악취향Y 한국대중음반 명반 100선 (2007)
가슴/경향신문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2007)
이런 선정작업의 끝에는 꼭 이런저런 뒷말들이 무성하게 나오게 마련이지만 그래도 모두가 공감하는 절대 명반은 존재하는 법. 이왕에 모아놓은 김에 모든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공통의 명반리스트를 뽑아보았다. 총 208장의 음반이 선정되었으며 이들 중
김광석 『다시 부르기 2』 (1995)
김민기 『김민기』 (1971)
김현식 『김현식 Ⅲ』 (1986)
낯선 사람들 『낯선 사람들』 (1993)
넥스트 『The Return Of N.EX.T Part 1: The Being』 (1994)
노 브레인 『청년폭도맹진가』 (2000)
노이즈가든 『nOiZeGaRdEn』 (1996)
델리 스파이스 『Deli spice』 (1997)
동물원 『두 번째 노래모음』 (1988)
듀스 『Force Deux』 (1995)
롤러코스터 『일상다반사』 (2000)
들국화 『들국화』 (1985)
마그마 『Magma』 (1981)
사랑과 평화 『한동안 뜸 했었지』 (1978)
산울림 『산울림 2집』 (1978)
서태지와 아이들 『서태지와 아이들』 (1992)
서태지와 아이들 『서태지와 아이들 Ⅳ』 (1995)
시인과 촌장 『푸른 돛』 (1986)
신중현과 엽전들 『신중현과 엽전들』 (1974)
신촌블루스 『신촌블루스 Ⅱ』 (1989)
어떤날 『어떤날 Ⅱ』 (1989)
유앤미 블루 『Cry... Our Wanna Be Nation!』 (1996)
유재하 『사랑하기 때문에』 (1987)
이상은 『공무도하가』 (1995)
이소라 『눈썹달』 (2004)
이정선 『30대』 (1985)
장필순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1997)
장필순 『Soony6』 (2002)
전인권·허성욱 『1979-1987 추억 들국화』 (1987)
한영애 『바라본다』 (1988)
DJ 소울스케이프 『180g Beats』 (2000)
DJ DOC 『The Life... DOC Blues』 (2000)
이왕 통계놀이를 한김에 조금 더 나가서 아티스트별 선정음반 수를 보자면
5장 : 시나위, 조용필
4장 : 강산에, 김광석, 김현식, 봄여름가을겨울, 서태지와 아이들, 정태춘(박은옥)
3장 : 015B, 김수철, 듀스, 들국화(전인권), 산울림, 신중현, 신촌블루스, 신해철(넥스트), 양희은, 이문세, 한대수, 한영애
특히 신중현, 신대철, 신윤철 3부자는 트리뷰트 음반 등 기타 관련 음반까지 합하면 10장이 넘는 작품을 리스트에 올려놓아 이들 가문이 우리 대중음악의 역사에 미친 영향을 가늠해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연도별로 살펴보면
60년대: 5
70년대: 16
80년대: 46
90년대: 108
00년대: 33
90년대의 음반만을 한정지어 선정한 리스트가 있다는 점을 감안해도 1990년대가 질적 양적으로 국내 대중음악의 황금기였다는 사실에 이견을 재기하기는 힘들겠다.



덧글
너무 오래 떠나 있어서 모르는 음반이 태반일 꺼라고 지레 겁먹었는데 의외로 낯익은 음악들이 많군요...
95년 이후로는 모르는 애들도 좀 되지만, 덕분에 좀 찾아들을 음악목록도 길어졌습니다 ^^
전에 한 통계놀이는 제가 음반을 구매하는 족족 비공개로 블로그에 포스팅을 올리기때문에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티스토리의 Location Log를 이용하면 조금 더 쉽게 할 수는 있는데요...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Location Log를 눌러보시면 힌트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D
그리고 이번 포스팅 올리면서 겸사겸사 몇몇 음반들을 어렵게 구매하였는데 말 그대로 이제는 희귀음반이 되어있더군요. 공일오비, 이승환, 동물원 등 당시에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뮤지션의 음반들도 적당한 가격으로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더라구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