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Vice City - Greatest Hits O.S.T. (2002) by 신랑각씨

Grand Theft Auto. 보통 줄여서 GTA라고 하는, 꽤나 유명한 폭력성 만빵의 게임 시리즈이다. 그러니까 영화로 치면 스카페이스 정도가 될려나? 암튼 협박, 절도, 폭파, 살인 등 온갖 나쁜짓들을 골고루 해볼 수 있기 때문에 당연히 우리나라에서는 절대로 정식발매되지 않을 게임 0순위이기도 하다.
이 게임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게임의 주인공은 갖가지 차나 오토바이를 훔치거나 빼았아 탈 수가 있다. 차를 타는 순간 다양한 장르의 radio station에 주파수가 맞추어지는데 여기서 흘러나오는 노래들이 죄다 반가운 곡들이다.
메인 테마는 물론이고, 석양진 Miami 해변가에 어울리는 절묘한 선곡, 게임을 위해 제작된 가상의 광고까지 GTA 제작진이 게이머의 즐거운 드라이빙을 위해 기울인 노력은 입이 쩍 벌어질만하다. Vice City는 GTA 시리즈 중 한편인데 OST만 7매가 발매되었고 보시다시피 그것을 정리하는 Greatest Hits까지 나와있다.


Tracks

1 The Theme from Vice City
2 You've Got Another Thing Comin' / Judas Priest
3 Out of Touch / Hall & Oates
4 Al-Naafiysh (The Soul) / Hashim
5 More Than This / Roxy Music
6 I Ran (So Far Away) / A Flock Of Seagulls
7 I'll Be Good / Rene & Angela
8 Aguanile / Irakere
9 Too Young to Fall in Love / Motley Crue
10 Rock Box / Run DMC
11 Owner of a Lonely Heart / Yes
12 Broken Wings / Mr. Mister
13 Atomic / Blondie
14 Wanna Be Startin' Somethin' / Michael Jackson
15 Mambo Goz? / Tito Puente
16 Maibatsu Thunder (Car Commercial)
17 Exploder (Movie Commercial)
18 Complete the Look (Commercial & NGs)

덧글

  • 주부로봇마빈 2006/09/11 19:57 # 답글

    A Flock Of Seagulls 랑 Mr. Mister 반가운 이름입니다. 브로큰 윙즈도 오랜만에 듣습니다.

    근데 게임의 악당들이 나이가 좀 되셨남? 듣는 음악들이 대략 80년대음악이네요. 우리 세대의 악당들인가.. -.-;;
  • viva 2006/09/12 08:41 # 삭제 답글

    앨범자켓 중간의 분홍 비키니 여인도 악당인가요?

    헐헐...매력적이시네요...^^
  • 신랑각씨 2006/09/12 09:08 # 답글

    마빈님// A Flock Of Seagulls... 전에 마빈님께서 올리셨던 노래와는 다른 곡이네요. 음원 올려놓았으니 오랜만에 감상해보시지요. ^^

    비바님// 저런 여인네는 대게 악당인줄 알았는데 내 애인.. 이런 역할을 하시지 않을까요? 어려워서 중간에 게임을 그만두었는데 궁금하네요. 다시 끝까지 깨볼까? ^^
    근데 마빈님께서 저 분홍색 처자를 언급하지 않으신 사실이 무척 미스터리합니다. ^^;;;
  • 스치듯낯설게 2006/09/12 09:53 # 답글

    이거 어지간한 영화 오에스티 저리가라네요...
    선곡에 빠진 4명은 천하의 악당이 될듯...

  • 신랑각씨 2006/09/12 10:00 # 답글

    스님의 성향과 따악 맞는 오락이라 자신있게 추천드리고 싶소만...
  • 명월 2006/09/12 10:27 # 답글

    3번 out of touch, 롤라장 분위기 나네요. 마치 정말 젊었을때 탐 크루즈가 롤라장에서 롤라 타다가 파마로 머리를 붕 띄운 어여쁜 미셸 파이퍼같은 아가씨를 꼬시기 직전 들려오는 음악같은... ㅎㅎㅎ 되게 좋다
  • 신랑각씨 2006/09/12 13:00 # 답글

    out of touch는 제가 기억하는 홀 앤 오츠의 마지막 히트곡입니다.
    ㅎㅎ 롤라장.. 명월님 시대에도 롤라장이 있었군요. 정말 은근히 겹치는게 많다니깐요. ㅋ
  • 주부로봇마빈 2006/09/12 15:27 # 답글

    out of touch 가 있는 앨범 테입으로 있다는...그 앨범도 나름 들어줄만 하지여 ^^

    (커버의 처자들은 못봤었어요..두명이나 있네. 갑자기 게임을 해보고 싶어지는 이 기분은 뭘까 -.-;;)
  • soulramp 2006/09/12 18:59 # 삭제 답글

    선곡이 화려해서 좋네요... 예전 선배형이 들려주선 Yes의 Owner of a Lonely Heart, Hall & Oates의 Out of Touch, Run Dmc의 노래까지... 눈에 익은 곡들이 좀 있어 반갑네요. 헤헤
  • soulramp 2006/09/12 19:01 # 삭제 답글

    앗... 그리고 벌써 알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블론디의 처음이자 마지막 내한공연이 내일 올림픽공원서 열린다네요. ^^; 제가 저번에 애매하게 말씀드린거 같아서... 신문을 보니 아쉽게도 은퇴공연이라는데...쩝...
  • 신랑각씨 2006/09/13 09:23 # 답글

    마빈님// 역시 못 보신거였군요. 근데 그것도 미스테리하다는... 분명히 미소녀 냄새가 풍겼을 텐데요... ^^;;;

    soulramp님// 저도 가만 생각해보면 초딩때 동네 형이 녹음해준 테잎을 닮도록 들었던 것이 결국 이런 블로그질을 하는 발단이 아니었나 싶네요. 요즘도 가끔씩 그 테잎의 song list를 떠올리며 그리워한답니다. ^^
    블론디의 공연이 오늘 열리는군요. 그런데 올림픽공원에서 한다면 관중유치가 성공적으로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데보라 누님이라도 좀 어렵지 않을까 슬쩍 걱정되네요. 황혼기에 접어든 형님 누나들은 UFO처럼 작은 무대에 저렴한 가격으로 찾아오시는 것이 뮤지션이나 관객에게나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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